기아 PV5 전시장, 법인 구매 시 놓치면 후회할 혜택 3가지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거나 사업 확장을 위해 상용차를 알아보고 계신가요? 높은 초기 비용, 만만치 않은 유지비, 그리고 우리 사업에 꼭 맞는 차량을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배송, 물류, 패신저 운송부터 푸드트럭, 캠핑카까지. 이 모든 것을 하나의 차량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고민을 한 번이라도 해보셨다면, 아마 기존의 상용차 시장에서는 만족스러운 답을 찾기 힘드셨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 그 판도가 바뀔 준비를 마쳤습니다. 바로 기아의 혁신적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V5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기아 PV5 법인 구매, 핵심 혜택 3줄 요약

  • 파격적인 전기차 보조금과 세금 혜택으로 놀라운 실구매가, 유류비 걱정 없는 압도적인 유지비 절감.
  • 배송부터 오피스, 캠핑까지 내 사업에 맞춰 무한 변신하는 맞춤형 공간 활용성.
  •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스마트한 관리 솔루션으로 똑똑하고 안전한 비즈니스 파트너.

혜택 하나. 상상 이상의 경제성, 비용 절감의 새로운 기준

법인 차량 구매 시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은 단연 ‘비용’입니다. 기아 PV5는 전기 상용차로서 초기 구매 비용부터 운용 유지비까지,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경제성을 자랑합니다. 특히 소상공인이나 법인 구매 고객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혜택이 가득합니다.



놀라운 실구매가를 만드는 전기차 보조금과 세금 혜택

기아 PV5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전기차 보조금 대상입니다. 특히 화물용으로 분류되는 카고 모델의 경우, 일반 승용 전기차보다 훨씬 높은 금액의 보조금이 책정되어 실구매가가 획기적으로 낮아집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국고 보조금에 추가 지원까지 더해져 2천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할 정도입니다. 여기에 취득세 감면 등 다양한 세금 혜택까지 더하면, 동급 내연기관 상용차인 스타리아나 카니발과 비교했을 때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습니다. 기아 PV5 전시장에서 상담을 통해 예상 실구매가를 확인해보면 그 경제성을 더욱 명확하게 체감할 수 있습니다.



구분 기아 PV5 (전기) 디젤 상용차
초기 구매 비용 보조금 및 세제 혜택으로 실구매가 인하 차량가 전액 부담
연료비 (유지비) 저렴한 전기 충전비 변동성 높은 유류비
자동차세 연간 약 28,500원 (영업용 기준) 배기량에 따른 높은 세금
소모품 교체 엔진오일 등 교체 불필요 주기적인 엔진 관련 소모품 교체

충전은 똑똑하게, 유지비는 가볍게

PV5는 단순히 연료비만 절약하는 차가 아닙니다. 운전자의 주행 습관과 도로 경사 등을 파악해 회생제동 단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회생제동 3.0’, 가속 페달만으로 가감속과 정차가 가능한 ‘i-페달 3.0’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주행 효율, 즉 ‘연비’를 극대화합니다. 또한, 차량 외부로 220V 전원을 공급하는 V2L(Vehicle to Load) 기능은 푸드트럭이나 캠핑카, 이동식 작업 차량으로 활용할 때 별도의 발전기 없이도 다양한 전자 장비를 사용할 수 있게 해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넓혀줍니다. 여기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와 같은 할부 프로그램이나 소상공인 대상 충전비 지원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면 부담은 더욱 줄어듭니다.



혜택 둘. 비즈니스가 무한 확장되는 마법 같은 공간

기아 PV5는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이는 PBV만을 위해 개발된 전용 ‘E-GMP.S 플랫폼’ 덕분입니다. 바닥이 평평하고 휠베이스가 긴 구조는 기존 차량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압도적인 실내 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제공합니다.



어떤 사업이든 OK, 플렉시블 바디 시스템

PV5의 가장 큰 혁신은 ‘플렉시블 바디 시스템’입니다. 이는 차량의 하부(드라이버 모듈)는 그대로 둔 채, 상부 구조물(‘어퍼 바디’)을 필요에 따라 쉽게 교체할 수 있는 모듈화 기술입니다. 낮에는 카고 모델로 물류 배송 업무를 하고, 주말에는 캠핑카 모듈로 바꿔 차박을 떠나는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현재는 패신저와 카고 모델이 주력이지만, 앞으로 휠체어 리프트를 장착한 WAV(Wheelchair Accessible Vehicle), 오픈베드 트럭, 내장탑차, 냉동탑차 등 다양한 컨버전 모델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공간을 내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의 끝판왕

PV5의 실내는 사용자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하얀 캔버스와 같습니다. 벽면과 천장에 적용된 ‘L-Track 마운팅’ 시스템은 선반이나 수납함, 각종 장비를 손쉽게 고정할 수 있게 해줍니다. 기아는 공식 커스터마이징 플랫폼인 ‘기아 애드기어(Kia AddGear)’를 통해 다양한 모듈화 용품을 제공, 사용자가 직접 자신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기아 PV5 전시장에 방문하면 이러한 커스터마이징의 예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모빌리티쇼나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순회 전시 등 특별 전시에서는 LG전자나 플레이모빌과 협업한 이색적인 콘셉트카를 통해 PV5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혜택 셋. 안전하고 똑똑한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

바쁜 비즈니스 현장에서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는 곧 업무 효율과 직결됩니다. PV5는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스마트한 커넥티비티 기술을 통해 가장 든든하고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어줍니다.



사고 위험은 줄이고, 운전 피로는 낮추고

큰 차체로 인해 도심 주행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 상용차의 특성을 고려해, PV5에는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탑재되었습니다.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후측방 모니터는 사각지대를 없애 좁은 길이나 주차 시에도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등은 장거리 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또한, 1열에 적용된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는 뛰어난 정숙성을 제공하여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줍니다.



스마트한 차량 관리와 미래를 위한 준비

PV5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지원하여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내비게이션 등을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차량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는 디지털 키 2 기능은 여러 직원이 함께 차량을 운용하는 법인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기아는 앞으로 차량 관제 시스템(FMS)과 연동하여 여러 대의 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법인 전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며, 이는 PV5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비즈니스 운영의 효율을 높이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임을 보여줍니다. EV 전용 부품과 고전압 배터리에 대한 넉넉한 보증 기간과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전기차 운용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오랫동안 안심하고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처럼 기아 PV5는 법인 구매 고객에게 경제성, 활용성, 스마트 기술이라는 세 가지 핵심 혜택을 제공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가까운 기아 PV5 전시장을 방문하여 사전계약과 시승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를 가장 먼저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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