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모바일 로밍｜가족과 함께 쓰는 ‘데이터 함께 ON’ 완벽 분석
해외여행의 설렘도 잠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데이터 로밍 때문에 머리가 아파오나요? 현지 유심은 교체가 번거롭고, 포켓 와이파이는 계속 들고 다녀야 하죠. 특히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각자 로밍을 신청해야 하는지, 데이터는 얼마나 필요한지 계산하느라 여행 전부터 진이 빠지기 일쑤입니다.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KT M모바일의 ‘데이터 함께 ON’ 서비스가 바로 그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KT M모바일 로밍 핵심 3줄 요약
대표 한 명만 로밍 요금제에 가입하면 온 가족, 친구까지 데이터를 함께 나눠 쓸 수 있는 획기적인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입니다.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대표 회선만 로밍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적용되어 매우 편리하며, 요금 폭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와 편의성을 모두 잡았습니다.
KT M모바일 로밍, 오해와 진실
알뜰폰 로밍은 품질이 안 좋다?
많은 분이 ‘알뜰폰 로밍’은 저렴한 만큼 품질이 떨어지거나 절차가 복잡할 것이라는 오해를 합니다. 하지만 KT M모바일은 KT의 통신망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KT와 동일한 수준의 안정적인 통화 및 데이터 품질을 해외에서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별도 신청 없이도 출국 시 자동으로 로밍 서비스가 활성화되는 ‘자동로밍’을 지원하여 편리함까지 갖추었습니다.
내게 딱 맞는 해외 데이터 이용 방법은?
해외에서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나의 여행 스타일과 필요에 맞는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구분 | KT M모바일 로밍 | 현지 유심 (USIM) | 포켓 와이파이 (Wi-Fi) | 이심 (eS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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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한국 번호 그대로 사용, 간편한 신청, ‘데이터 함께 ON’으로 공유 가능 | 일반적으로 가장 저렴 | 여러 기기 동시 접속 가능 | 온라인으로 즉시 개통, 유심 교체 불필요 |
| 단점| 다른 방식에 비해 요금이 높을 수 있음 | 한국 번호 사용 불가, 유심 교체 필요 | 기기 휴대 및 충전 필수, 수령/반납 번거로움 | 일부 단말기만 지원 |
가족 여행의 혁명 ‘데이터 함께 ON’ 집중 탐구
‘데이터 함께 ON’이란?
‘데이터 함께 ON’은 대표자 한 명이 ‘로밍 데이터 함께ON’ 관련 요금제에 가입하면, 함께 여행하는 KT M모바일 고객(최대 4명)이 추가 비용 없이 해당 로밍 데이터를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는 매우 경제적이고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가 대표 회선으로 로밍 상품에 가입하면 어머니와 자녀들은 별도 가입 없이 아버지의 로밍 데이터를 함께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가족 여행뿐만 아니라 친구 여행, 해외 출장 등 단체로 이동할 때 통신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약해 줍니다.
‘데이터 함께 ON’ 이용 조건 및 대상 요금제
‘데이터 함께 ON’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표 회선과 데이터를 함께 쓸 서브 회선 모두 KT M모바일 고객이어야 합니다. 대표 회선 사용자는 ‘로밍 데이터 함께ON 글로벌’과 같은 지정된 요금제에 가입해야 합니다. 이 서비스는 장기 여행객을 위한 넉넉한 데이터 제공량과 합리적인 요금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기 여행부터 장기 체류까지 모두에게 유용합니다.
KT M모바일 로밍, 신청부터 사용까지 완벽 가이드
세상에서 제일 쉬운 로밍 신청 방법
KT M모바일의 로밍 서비스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손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홈페이지: KT M모바일 공식 앱이나 홈페이지의 ‘마이페이지’에 접속하여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고객센터(엠모바일 휴대폰에서 114(무료))를 통해 상담원의 안내를 받으며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항 로밍센터: 출국 직전 공항에 마련된 로밍센터에서도 신청 및 상담이 가능하여 미처 준비하지 못했더라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해외 도착 후 로밍 설정, 이것만 알면 끝
해외에 도착한 후에는 간단한 스마트폰 설정 변경이 필요합니다. 아이폰 로밍과 갤럭시 로밍(안드로이드 로밍) 설정 방법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비슷합니다.
1. 비행기 모드를 해제합니다.
2. 설정 메뉴로 들어갑니다.
3. 셀룰러 또는 모바일 네트워크를 선택합니다.
4. 데이터 로밍 옵션을 활성화(켜기)합니다.
5. 자동으로 현지 네트워크 사업자에 연결되지 않는다면, 네트워크 선택 메뉴에서 수동으로 제휴 사업자를 선택합니다.
데이터 사용량은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조회할 수 있어 데이터 소진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만약 데이터 사용을 원치 않는다면, ‘로밍 차단’ 부가서비스를 신청하여 원치 않는 요금이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주요 국가별 로밍 이용 팁
KT M모바일 로밍은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본, 중국 로밍: 가까운 만큼 여행객이 많은 일본과 중국을 위한 전용 ‘데이터로밍 기가팩’ 요금제가 마련되어 있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 로밍: 국토가 넓은 미국에서도 KT의 광범위한 제휴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동남아 및 유럽 로밍: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휴양지로 인기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는 물론, 여러 국가를 이동하는 경우가 잦은 유럽 여행 시에도 ‘글로벌’ 요금제 하나로 여러 제휴 국가에서 편리하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로밍 추가 정보
음성 통화와 문자 메시지
‘데이터 함께 ON’은 데이터 전용 서비스이므로 음성 통화, 영상 통화, MMS, 문자 메시지 요금은 별도로 부과됩니다. 로밍 중 음성 통화 요금은 국가별로 상이하므로 출국 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에서 고객센터 연결하기
해외에서 로밍 관련 문제나 문의 사항이 발생했을 경우, 유료로 운영되는 해외 로밍센터(+82-2-810-6300)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귀국 후 설정 복원
한국에 돌아온 후에는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막기 위해 설정에 들어가 ‘데이터 로밍’ 옵션을 다시 비활성화(끄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귀국 후에는 자동으로 국내 통신망에 접속되므로 별도의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